"총소리 들리고, 헬기가 맴돌고….마치 전쟁 같았다"
최태호 아프간 대사가 말하는 철수 당시 상황
"탈레반이 20분 거리까지 왔다"는 보고에 바로 직원들을 보내고,
마지막 남은 교민을 설득한 끝에 겨우 군용기에 몸을 실을 수 있었는데...
일단 인접국인 카타르 임시 공관에서 업무를 이어간다는 계획
외국 공관들이 하나 둘 떠난 카불은 공포상황 그 자체
아프간 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숨어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
민중봉기 혹은 잔혹한 통제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
아프간 곳곳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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